부동산 등기부등본 보는법

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!! 꼭!! 확인해야 하는!!

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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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구입(임대)하려는 집, 오피스텔, 상가 등등의 빚이 있는지, 문제는 없는지?

물건을 담보로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? 과도하게 대출을 받은 것은 아닌지?

계약 만료시 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돌려 받을수 있는 상황인지 등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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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열거한 것들을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.

등기부등본이란??

한마디로 부동산에 관한 상태나 권리 현황을 담은 공적인 장부입니다.

사람의 주민등록증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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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주소지와 구조 및 면적뿐만 아니라

전세권과 저당권 등의 권리설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매매나 임대차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!!

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등기부등본은 크게 “표제부” , “갑구” , “을구” 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
각 부분별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.

▶표제부

등기부등본을 발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“표제부”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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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제부에서는 집의 주소, 면적, 층수 등 집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재개발이나 재건축 시 민감한 부분이 되는 대지권 비율도 확인할수 있습니다.

설명서와 같은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▶갑구

두 번째로 갑구에서는 소유권과 권리관계가 표시되며

집을 소유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는 없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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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한 순서대로 기재가 되니,

마지막에 기재된 현재 소유자에 대한 인적 사항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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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정당한(문제없는) 매도인과 계약을 진행하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

갑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!!

▶을구

마지막으로 을구에서는 집(내가 거래하려는 부동산)에

빚(채무)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.

빚(채무)이 궁금하시다면 을구를 집중적으로 보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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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달리 묻겠습니다.

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으면 계약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?

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계약을 파기할 이유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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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(빚,채무)을 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.(없는 사람보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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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구를 꼼꼼히 보라는 뜻은

해당 집이 집값(부동산 가격)과 대비하여

어느 정도의 빛(채무,대출)을 가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라는 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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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이 보증금과 빚이 집값의 60%를 넘으면 빨간 불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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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계약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.

➤보증금 = 5천만원

➤집값(부동산 가격) = 5억

➤대출 = 4억원(약 73%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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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등기부등본 확인 시에는

위조 방지를 위하여 본인이 직접 수시로 새로 떼어 확인하셔야 합니다.

부동산(공인중개사)에서 띄어주거나 혹은 주인이 보여주는 것만 믿지 마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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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각각의 등기 순번에 따라 등기의 우열이 가려지기 때문에 선순위 관계 파악은 필수!!

이론(글)도 중요하지만 직접 열람(발급)해보시면 가장 확실하게 기억하실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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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등본 발급은 어렵지 않습니다. 쉽습니다!!

위에 방법을 통해서 언제든지 발급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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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및 유의사항,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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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